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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용품 이야기

[캔드워머]

 

 

 

오늘도 제 취미와 인테리어를 생각한

매우 주관적인 굿쿡의 인테리어&익스테리어 용품 추천 시작할게요!

 


 

향기 YES!, 미세머진 NO!

잘 몰랐던 캔들워머에 대하여

 

피곤할 때 또는 혼자 조용히 쉬고 싶을 때 향을 즐기시는 분들 있으신가요?

저는 향을 통해서 쉼을 얻는 편인데

최근 향초가 발생시키는 미세먼지가 대두되고 있습니다

저는 이런 정보를 찾고 평소 향을 즐기는 타입이던 저는

'캔들워머'를 과감하게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아이들과 여러분들의 폐를 지키기 위해 향은 발산 하지만

미세먼지는 발생시키지 않는 '캔들워머'를 추천해보겠습니다

 

 


 

캔들워머란?

태우지 않고 향은 은은하게

캔들워머 ​

 

캔들워머는 초를 태우지 않고 할로겐램프의

열로 왁스만 녹여서 향을 발산시켜주는 제품입니다

등을 켜두면 할로겐 램프의 열로

윗부분의 초가 녹으면서 향이 나며

끄면 열이 식으면서 왁스가 다시 굳는 방식입니다

자연스럽게 초가 타면서 나오는 미세먼지는

없어지게 되겠죠?? ㅎㅎ

 

사용법은 얼마나 강한 향기를 원하느냐,

은은한 향기를 원하냐에 따라 다르게 조절되고

또 어떤 공간에서 사용할 것이냐에 따라

맞는 향 조절을 하실 수 있습니다

예를들면 작은 방에서는 켜놓고 윗부분을

다 녹이지 않고 가운데 부분정도만 살짝 녹여줘도

온 방안에 향기가 가득해지기도 하고

방이 넓다면 윗부분을 다 녹여야 향이 가득해지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초를 켜는 것 보다 발향이 더 잘되는 것 같습니당


 

올바른 조명 선택

내 공간과 내 취향을 알자

 

캔들워머는 초에 불을 붙이는 것 대신 할로겐등의 열로 왁스를 녹이는데요

이 때 사용하는 램프는 35w, 50w 2가지를 가장 많이 사용합니다.

어떤 제품이건 둘 다 사용할 수 있으며

다만 사용하는 방법은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50w가 35w에 비해 많이 내는 만큼

더 많은 왁스를 녹이게 되는데요

따라서 빠른 발향을 원하는 분들은 50w가 맞겠지만

공간이 좁거나 은은하게 지속적인 향을 원하신다면

35w짜리가 더 적합한 선택이 되겠습니다

 

다만 요새 가습기 살균제가 이슈인만큼

향기를 휘발시키는것도 우리가 아직 모르는

어떤 악영향이 있을지 없을지가 관건입니다

제일 맘편한건, 향초를 피웠다면

사용 뒤에는 꼭 환기를 시키는 것이겠죠?

(제가 이으렇게~ 여러분들의 건강까지 생각합니다~~ ㅋㅋ)

또한 워머용으로 따로 캔들 구매안하셔도

기존에 있는 캔들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아주 이득입니다 ^^

집에 못피우던 캔들이 많다면 이 기회에

분위기 좋은 거실 테이블 연출 및

식탁, 스텐드 옆 어디든 잘 어울리는 '캔들워머'

장만해보시는건 어떨까요?

포스팅은 여기까지~ 다들 다음 포스팅 때 만날게요~ ㅎㅎ

무단 불펌은 사양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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