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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용품 이야기

[리놀륨 식탁]

 

 

여러분들 안녕하세요~

오늘 하루도 잘 보내고 있으신가요?

자연을 담은 리놀륨 가구

자! 요리를 모두 준비한 여러분

가족들 또는 혼자 집에서 한 끼 식사를 하실텐데요

식탁은 사용하고 있으신가요? 아이가 있으신데 아무 식탁이나 쓰시진 않나요?

리놀륨과 가구에 관한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식탁이 갖추어야 할 요소는 무엇인가?

올바르게 식탁을 구매하는 방법

 

 

식탁이란 식사를 할 때 음식을 그 위에 올려두는 데 이용하는 가구를 말하죠?

가구란 인간의 행위를 보조하기 위해 생겨난 도구입니다!

따라서 식탁 또한 기본적으로 인간이 밥먹는 행위만

보조 해 줄 수 있다면 크게 문제가 될 것은 없습니다

 

하지만 과연 현대사회에서 사람들이 가구에 필요로 하는 요소가 저것만 있을까요?

가구에게 바라는 기본적인 요소들이 저는 추가로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구성, 심미성, 기능성, 안정성

이 4가지가 바로 그 것이죠


 

왜 리놀늄인가?

무독성 가구를 위한 천연소재

리놀륨은 아마인유와 송진, 목재, 코르크 등

재생 가능한 천연 원료를 혼합하고 압착해서 만든 얇은 판입니다

이 얇은 판을 이용해서 다양한 가구의 표면 마감 및 가구 외에도 사용되는 곳이 많은

다재다능한 재료인데요

개발자체는 꽤 오래전인 1863년 영국의 프레드릭 윌턴이 개발되었습니다

하지만 값싼 비닐이 개발되면서 외면받다가

최근 건축자재에 대한 환경문제가 대두되면서 재조명받는 중입니다

리놀륨으로 가공한 타일

 

리놀륨은 마치 종이를 만지는 듯한 부드러운 질감과 고급스러운 컬러감이 있어 가공이 편하고

원목과 같이 사용하면 서로 다른 소재들이지만 좀더 고급진 느낌으로 원목을 꾸며주기 좋은 녀석입니다

또한 자연친화적이고, 견고한 특성 때문에 기능적인 디자인을 추구하는

북유럽 가구 회사에서 보편적으로 사용되었죠

하지만 최근에는 국내에서도 리놀륨 소재를 활용한 가구가 눈에 띄게 늘고 있습니다

주로 유통되는 리놀륨은 두께 2mm 제품으로, 가구의 상판이나 도어를 마감

또는 테이블 매트같은 인테리어제품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뛰어난 내구성 때문에 세라믹타일 같이 깨지기 쉬운 마감재를 대신하여

벽재 또는 바닥재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비닐과는 다르게 친환경 소재라는 점을 인정받아

아이들이 많이 사용하는 공간의 바닥재 또는 아이가 있으신 부모님들께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리놀륨 식탁

내구성 좋고 아이들 걱정 없이 쓸수 있는 예쁜 식탁 없나?

 

가구를 고를 때마다 항상 딜레마인게 있습니다.

"내구성은 좋아보이는데 심미성이 너무 떨어지는 제품"

"세련되 보이긴 하는데 내구성이 아쉬워 보이는 제품들"

"아니면 예쁘고 튼튼해 보이는데 가격이 너무 쌘 제품들"

이번 포스팅을 준비하다 보니

앞서 말씀드린 악조건들을 비집고 튀어나온

가구가 바로 리놀륨이 사용된 식탁인 것 같습니다

내구성과 심미성 그리고 친환경 소재로 안전성까지 갖춘 "리놀륨 식탁"

여러분들도 다들 본인들의 사용중이신 식탁상태를 한번 체크해보시고

기회가 되신다면 바닥재로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내구성이 있는

"리놀륨 식탁!" 한번 고려해보시는게 어떨까요?

 

다들 다음 포스팅 때 만날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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